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막다른골 되면 돌아선다 , 일이 궁지에 이르게 되면 계책이 생기게 마련이라는 뜻. 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 오늘의 영단어 - demerit : 결점, 결함, 단점오늘의 영단어 - doomsday : 최후심판일, 세계종말일, 종말론오늘의 영단어 - virgin : 처녀, 숫처녀, 순결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그 시기의 유아식 성분이 그대로 알레르기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은 한 살 정도까지는 장기가 완성되지 않는다. 한 살까지는 어머니의 항체(체외에서 들어온 이물질을 공격하는 시스템)를 모유에서 흡수해 그대로 방어에 사용한다. -노영환 오늘의 영단어 - Commander-in-Chief : 총사령관오늘의 영단어 - hare : 토끼오늘의 영단어 - proclaim : 포고하다, 선언하다, 분명히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