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어려운 형편에 있을 때는 과거의 좋은 기억들을 회상한다는 것이 매우 유용한 일이 될 수 있지만, 좋은 형편에 있을 때는 나빴던 기억 따위가 매우 냉혹하고 불완전한 것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사실이다. -쇼펜하우어 오늘의 영단어 - ultraviolet : 자외선: 자외선의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가볍다) ,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서로 힘을 합쳐서 하면 더 쉽다는 뜻. 새가 배가 고파서 견딜 수 없게 되면 아무거나 쪼아먹으려 한다. 이처럼 사람도 너무 추궁당하게 되면 거짓이나 허위로 그 경우를 면하려 한다. 따라서 사람을 책할 경우 끝까지 추궁하지 말고 개선의 여지가 있게 이것을 선도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안자(顔子)가 노(魯) 나라 정공(定公)에게 답한 말. -순자 경(卿)이라는 높은 지위의 신분이 되어도 가족 관계의 모임에 있어서는 부친이나 형보다 상석에 앉아서는 안 되는 것이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charter : 전세내다: 전세낸,특허의: 헌장, 설립강령, 특허장오늘의 영단어 - festive occasion : 축제시즌음악을 들을 때 우리는 작품 자체의 의도를 듣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이해를 듣는 것이다. 특별한 경우는 빼놓고 작품 자체의 의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들의 감각이다. 하나의 작품을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의 관점에 따라 그 작품을 이해하는 것이며, 개인의 관점은 모두 일종의 '선입관' 또는 '편견'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해는 오해이며, 책 읽기는 '잘못 읽기', 즉 '오독(誤讀)'이다. 시원스럽게 말해 이해와 책 읽기는 독자가 진행하는 또 다른 '쓰기'에 지나지 않는다. -짜오팅양 이 세상을 움직이는 힘은 희망이다. 얼마 후 성장하여 새로운 종자를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없다면, 농부는 밭에 씨를 뿌리지 않는다. 아이가 태어난다고 하는 희망이 없다면 젊은이는 결혼을 할 수가 없다. 이익을 얻게 된다는 희망이 없다면 장사꾼은 장사를 할 수가 없다. -마틴 루터 스트레스란 인간의 생체에 대하여 평균 이상의 긴장을 요구하는 부하, 즉 인간이 견딜 수 있는 정신력의 마이너스 현상을 의미한다. 생체는 항상 일정한 균형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란 기능을 갖고 있다. 즉 생체 용수철(스프링) 리듬이다. 스트레스는 이 항상성을 깨뜨려 불균형 상태를 야기한다. 이 불균형과 항상성 상실상태의 지속은 정신적·육체적 질병상태를 유발할 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농경사회에서 도시밀집사회로의 급격한 변화, 핵가족화에 따른 일시적 또는 부분적으로 소원해진 인간관계와 사회환경 등이 스트레스의 발생배경이다. -오코노기 교수